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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8.3 이전에는 iFunBox, iTools, iExplorer, iBackupBot, PhoneView 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아이폰/아이패드에 설치된 앱의 파일에 접근이 가능했다. 


이같은 점을 이용하여 아이폰에서 카카오톡을 인증하고 생성된 인증 데이터를 아이패드에 복사해서 하나의 계정(?)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http://liverex.tistory.com/2134하지만 iOS 8.3 이상부터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설치된 앱의 파일에 접근할 수 없게되었다. (http://pocketnow.com/2015/04/13/ios-file-manager-tools)


이미 설정이된 상태에서 사용 중이였다면,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새로운 아이패드를 구입했다면 설정할 수 없었다. 그동안 너무 편하게 사용하던 방법이라서 다시 연동할 수 없을까? 하고 방법을 찾아보다가 해결했다. 


방법은 아이튠즈의 백업기능을 활용하는 것이다. 

먼저 카카오톡이 인증된 아이폰을 백업하고 카카오톡 데이터를 추출한다. 그리고 카카오톡이 인증되지 않은 아이패드를 백업하고 카카오톡 데이터를 삭제하고 아이폰에서 추출한 카카오톡 데이터를 추가한다. 이렇게 설정된 백업 데이터를 이용해서 아이패드를 복원하면 된다. 


이제부터 한 단계씩 알아보도록 하자

(사전 작업: 카카오톡이 인증된 아이폰, 카카오톡이 인증되지 않은 아이패드, 아이튠즈가 설치된 PC, iBackupbot)


  1. 카카오톡이 인증된 아이폰을 PC에 연결하고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PC에 백업 데이터를 생성한다.


  2. 카카오톡이 설치는 되었지만 인증되지 않은 아이패드를 PC에 연결하고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PC에 백업 데이터를 생성한다.

  3. iBackupbot을 실행하여 두 개의 장비에서 백업한 백업 데이터를 확인한다. 

  4. 먼저, iPhone 백업 파일 중 User App Files에서 KakaoTalk(또는 카카오톡) 폴더를 찾아서 Library 폴더 선택하여 Export 한다. 






  5. 다음으로, iPad 백업 파일 중 User App Files에서 KakaoTalk(또는 카카오톡) 폴더를 찾아서 Library 폴더 선택하여 Delete 한다.


  6. Library 폴더를 삭제한 후, Import 버튼의 화살표를 눌러 Import Folder 를 선택하여 4번에서 추출한 Library 폴더를 복사해준다. 






  7. 복사가 완료된 후 카카오톡이 설치는 되었지만 인증되지 않은 아이패드를 PC에 연결하고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백업 복원을 한다. 



  8. 복원이 완료된 후 카카오톡을 실행하면 아이폰에서 설정한 상태의 카카오톡이 실행된다. 아이폰에서 만약 비밀번호를 설정한 상태로 백업을 했다면, 아이패드에서도 동일하게 비밀번호를 요청할 것이다. 

이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하나의 계정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